지혜가 부른다.

잠언 8:3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이르되

●  지혜가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부르고 있는 지혜는 입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똑같이 다 들리는 것 같으나 누군가에게는 마음에 와닿는 지혜로 들려오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지혜가 부른 것은 생물들입니다. 약육강식의 세상이지만 강한 것은 강함의 지혜로 우리를 부르고 역한 것은 생존의 지혜를 보여 주며 우리를 부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잠언이 전하고 싶은 지혜가 부르는 것은 문이라고 합니다. 문은 사람들이나 물건을 안과 밖을 왕래하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닫힌 문을 열게 하고 열린 문을 닫히게 하는 것이 지혜라 부릅니다. 문은 생각의 문, 마음의 문, 지혜의 문이 있기에 잘 이용해야 내게 형통이 오게 하는 복입니다.

※ 지혜는 문이니 잘 이용해야 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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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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