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4. 6. 5. 06:52
인생의 길
잠언 5:21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 내가 세워 놓은 길을 걸으며 가는 것이 인생이 되고 삶이 됩니다. 그 길이 평탄하고 곧은 신작로와 같으면 내가 만들고 열었다기보다는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같은 인생의 선배가 있었서입니다.
가는 길이 맨 돌들만 깔려 있고 함정과 웅덩이가 있어 피곤하고 고단한 인생길을 걸어가는 자도 있습니다. 누군가의 도움만 있다면 인생길이 고단치 않고 힘들지 않았을 겁니다. 어려운데도 힘들었지만 이를 이기고 인생의 길을 가는 자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길을 열어 주시고 닦아 놓으신 분이 계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인도해 주시고 동행해 주시니 가시밭 길도 험난한 길도 신작로가 되고 고속도로가 됩니다. 여호와의 눈은 내 앞에 걸리적 걸리는 것을 보고 치워 주시니 모든 길이 평탄한 것입니다.
※ 여호와 눈앞에 있는 자는 탄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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