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은

잠언 31:7
그는 마시고 자기의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자기의 고통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 술은 오랫동안 사람과 함께 했습니다. 술이 사람을 취하게 하고 실수를 하게 한 것이 인류사에 오랫 역사부터 함께 해 왔다는 겁니다. 홍수 후 노아의 포도주 만취 사건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술은 취하도록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마시는 겁니다. 오늘 잠언자가 이야기했듯이 맨 정신으로는 견딜 수 없기에 술을 마셔 취해 잊고자 마신다는 겁니다. 잊고 싶은 것을 술로 의존해서 행한다는 것은 술독에 빠져도 잊혀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술을 마셔 취하면 기억도 취해 기억을 못 하는 것 같지만 술에서 깨어나면 더 생생하게 기억되기 때문에 깨어도 술로 취해 만취상태로 있으려니 술에 중독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술을 마시는 것에 대하여 성경은 그래서 엄하게 금하는 겁니다.

※ 술술 넘어간다고 술을 마시면 내가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술이 나를 마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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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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