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4. 7. 11. 06:42
길에서
잠언 11:5
완전한 자의 공의는 자기의 길을 곧게 하려니와 악한 자는 자기의 악으로 말미암아 넘어지리라
● 길에 서서 앞을 내다보면 마음이 편하고 설렘이 있는 길이 있습니다. 가서 만나면 기쁘고 사랑스러운 분이 있다거나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만리 길을 마다하지 않고 가볍게 가게 됩니다.
길에서 전진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며 허송세월을 보낼 때가 있습니다. 가기가 싫다거나 부담이 있으면 그렇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거리라 해도 천리 길 만리 길이라 안 가면 좋겠다고 여기며 억지로 갑니다.
가는 길이 갈 수 없다거나 험난 한 길이라 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고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걸림이 있거나 굽었던 길을 곧게 만드는 것은 선하고 공의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악한 자는 악으로 인해 평탄한 길에 막아서며 악을 제거하기가 힘들어 넘어지는 것입니다.
※ 선하고 정의로운 목표는 가는 길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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