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큰 것만 보고 멀리 만 보고 살라는 뜻이고,귀가 잘 안 들리게 되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소리는 듣지 말고, 필요한 큰 소리만 들으라는 것입니다.


이가 시리고 약해지는 것은 따뜻하고 연한 음식만 먹어서 탈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워지는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나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머리가 하얗게 새는 것은 멀리 있어도 연세 드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며정신이 깜빡깜빡하는 것은 살아온 복잡한 세월을 기억하지 말고 다가올 천국만 바라보라는 하나님의 뜻이랍니다.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황영헌 편저]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