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없는 점쟁이
동네 꼬마들이 점쟁이 집 앞에서 놀면서 이야기했다.
"이 집 점쟁이는 점을 못 친대."

안그래도 손님이 없어 신경이 곤두서 있던 점쟁이가 뛰어나오며 소리쳤다.
“어떤 놈들이야?"

꼬마들이 달아나며 소리쳤다.
"맞춰 봐요."


짝사랑 하는 사람
한 남자 대학생이 학교에 가고 있는데, 여대생 세 명이 그를 힐끗 보며 귓속말을 나누었다. 그냥 지나가려는데, 한 여학생이 다가와서 말했다.
"당신을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요."


수줍음이 많은 그 남학생은 얼굴이 벌개져서 못 들은 체하고 뛰어갔다. 그때 뒤에서 다시 소리가 들렸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출저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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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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