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655건

  1. 2024.04.26 :: 길들이기
  2. 2024.04.25 ::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3. 2024.04.24 :: 악한 자들의 마음과 입술
  4. 2024.04.23 :: 술에 취하면
  5. 2024.04.22 :: 재앙을 보면
  6. 2024.04.20 :: 지도자를 화나게 하면
  7. 2024.04.19 :: 망령된 증인의 폐해 1
  8. 2024.04.18 :: 미련한 자의 특징
  9. 2024.04.17 :: 화목하는 비결
  10. 2024.04.16 :: 더디함과 다스림

길들이기

잠언 26:3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재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 가축은 야생의 짐승을 길들여서 생긴 것들입니다. 가축이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에 걸쳐 길들여졌기 때문에 된 것입니다. 그 오랜 시간 길들이기 위해 사람들은 시행착오를 해가며 수고와 노력의 결과가 가축입니다.

   야생의 동물이나 맹수같은 동물을 길들여 쇼를 하는 서커스를 보면 신기하게 여겼습니다. 순하게 만들거나 인간의 요구에 따르게 하는 것을 보며 인간이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 주지만 이를 길들이기 위해 동물학대를 가했기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길들여야 하는 건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동물을 길들이기 위해 채찍이나 재갈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듯이 사람도 길들이기 위해 잔소리를 한다거나 권면 내지는 훈계를 합니다. 이래도 안되면 회초리를 들고 체벌을 가해 말을 듣게 하고 길들이는 겁니다.

※ 길들여지고 길들인다는 것을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0) 2024.04.25
악한 자들의 마음과 입술  (0) 2024.04.24
술에 취하면  (0) 2024.04.23
재앙을 보면  (0) 2024.04.22
지도자를 화나게 하면  (0) 2024.04.20
posted by SUNHANBUJA
: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잠언 25:27
꿀을 많이 먹는 것이 좋지 못하고 자기의 영예를 구하는 것이 헛되니라

●  좋다고 해서 다 가지려 한다거나 마냥 몸에 좋다고 과하게 섭취를 하게 되면 오히려 몸에 해롭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버린다거나 먹지 않는다면 이 또한 불편하기나 해롭게 되는 것입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하는 것은 아마도 선을 베풀고 사랑이거나 행복이라는 것 입니다. 이런 것은 아무리 많이 가졌거나 행한다고 해서 탈이 나거나 해를 받지 않으니 다 좋은 겁니다.

   좋은 것 같은데 많으면 오히려 해를 받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꿀이 몸에 좋은 완전한 식품이라고 하지만 과하면 탈라서 좋지 않게 됩니다. 다들 좋다고 여기며 가지려고 구하였지만 오히려 헛되게 되고, 다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자기에게 맞는 것이 좋은 것이지만 과하면 오히러 다치게 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들이기  (0) 2024.04.26
악한 자들의 마음과 입술  (0) 2024.04.24
술에 취하면  (0) 2024.04.23
재앙을 보면  (0) 2024.04.22
지도자를 화나게 하면  (0) 2024.04.20
posted by SUNHANBUJA
:

악한 자들의 마음과 입술

잠언 24:2
그들의 마음은 강포를 품고 그들의 입술은 재앙을 말함이니라

●  악한 자들은 좋은 IQ를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머리(IQ)가 나쁘면 나쁜 짓도 못할 겁니다.  다른 사람은 속이고 등칠 때에는 머리가 좋아야 합니다. 그래야 남을 속이고 해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악을 행하고 못된 짓을 하는 자들의 마음은 선하지 않고 악합니다. 악한 자가 남에게 해를 당하거나 상대에게 해코지를 하려고 할 때 마음에 품은 것이 악합니다. 그러니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

   같은 상황인데도 악한 자의 입술은 부정적이고 저주를 퍼붓는 입술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육두문자는 저들의 입에 늘 달려 있고 거칠고 막말을 해도 거리낌없이 없다는 것 입니다. 심지어 양심에 가책을 받지도 않는다는 것 입니다.

※ 악한 자의 마음에는 악을 품고 있어서 악으로만 행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들이기  (0) 2024.04.26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0) 2024.04.25
술에 취하면  (0) 2024.04.23
재앙을 보면  (0) 2024.04.22
지도자를 화나게 하면  (0) 2024.04.20
posted by SUNHANBUJA
:

술에 취하면...

잠언 23:33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구부러진 말을 할 것이며

● 술을 먹으면 어떤 자들에게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술을 반주 삼아 마시고 먹으니 건강에 유익하다고 합니다. 음식을 먹기 전에 한 잔의 술이  위장이나 소화하는데 도움이 되어 예찬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술에 대하여 대부분 사람들은 좋지 않게 여기고 있습니다. 한두 잔 정도는 분위기나 건강에도 좋을 듯 하지만 한두 잔으로 끝나지 않고 취하게 한디는 것입니다. 취하면 좋을 듯싶으나 여기서 끝나지 않고 인사불성이 되기 때문입니다.

   술에 취하면 괴이한 것이 보이거나 감각이 무디어 이픔도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술에 취하게 되면 마음도 취하고 생각도 취해 공중에 붕붕 뜬 것처럼 구름에 실려가듯 기분이 다릅니다. 혀는 춤추고 거침이 없다 보니 구부러진 말이나 곧은 말이 포요하니 당해낼 자가 없는 것입니다.

※ 술에 취하면 취한 세상이 내 세상인 것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0) 2024.04.25
악한 자들의 마음과 입술  (0) 2024.04.24
재앙을 보면  (0) 2024.04.22
지도자를 화나게 하면  (0) 2024.04.20
망령된 증인의 폐해  (1) 2024.04.19
posted by SUNHANBUJA
:

재앙을 보면

잠언 22:3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는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  우리에게 재앙이 오면 안 됩니다. 재앙을 만나게 되면 해를 받아 모든 것을 다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재앙을 보고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재앙을 보고 그대로 있거나 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재앙으로 해를 받고 입게 되면 당하기에 그렇습니다. 재앙을 당하지 않기 위해 그런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재앙을 잘 대하는 태도일지도 모릅니다.

   반면에 재앙을 보면 그대로 있거나 숨지 않고 적극적으로 맞닥뜨리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자들은 분명 엄청 해를 받고 커다란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재앙을 보면 피하라 합니다.

    그런데 모두가 재앙을 보고 무서워하고 피하고 숨는다면 그 재앙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 재앙을 보고 맞서서 막아내야지 재앙을 이기고 극복하는 것입니다. 무모하게 나서지 말고 전문가가 용기를 갖고 대하면 재앙을 극복해 냅니다.  

※ 재난과 재앙은 전문성과 용기로 인해 극복해 낸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한 자들의 마음과 입술  (0) 2024.04.24
술에 취하면  (0) 2024.04.23
지도자를 화나게 하면  (0) 2024.04.20
망령된 증인의 폐해  (1) 2024.04.19
미련한 자의 특징  (0) 2024.04.18
posted by SUNHANBUJA
:

지도자를 화나게 하면

잠언 20:2
왕의 진노는 사자의 부르짖음 같으니 그를 노하게 하는 것은 자기의 생명을 해하는 것이니라

● 사람이 화가 나면 화가 난 사람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도 영향이 미치고 있습니다. 왜 화가 났는지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 주변 사람들은 파악하려고 긴장하며 화가 난 사람을 달래주기도 하지만 바로 피해 버립니다.

  내 잘못이나 실수로 상대에게 화를 내게 했다면 화난 사람을 더 화를 돋우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는 경우일 때는 싸우며 관계가 더 안 좋게 됩니다. 나로 인해 화나게 했다면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푸는 것입니다.

   그런데 윗분이나 지도자가 화가 났다면 거기에 속한 공동체는 편안하지 못합니다. 그 화로 공동체 전체가 당하게 되는데 이런 것들이 불편하고 힘든 것이며 억울함도 있을 겁니다. 오늘의 잠언은 지도자의 화가 부르짖는 사자 같기에 그 공포는 엄청난 것이며 그를 화나게 한 사람은 편하지 않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화를 내일까지 끌고 가지 말고 바로 풀어라.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에 취하면  (0) 2024.04.23
재앙을 보면  (0) 2024.04.22
망령된 증인의 폐해  (1) 2024.04.19
미련한 자의 특징  (0) 2024.04.18
화목하는 비결  (0) 2024.04.17
posted by SUNHANBUJA
:

망령된 증인의 폐해

잠언 19:28
망령된 증인은 정의를 업신여기고 악인의 입은 죄악을 삼키느니라

●  증인으로 설 때는 정직하고 진실해야 하며 본 것과 들은 것을 그대로 증언해야 합니다. 증인의 증언이 거짓과 진실을 증명해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것인데 이를 인식하고 증언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겁니다.

   증인하고 관계가 있다거나 허위로 증언을 해달라고 부탁을 들어주게 되면 망령이 든 증인입니다. 이렇게 증언을 서는 증인이 있음으로 인해 억울한 일이 있게 되어 아픔을 주고 고통을 주게 합니다.
  
   증인으로 망령되게 한다면 그 폐해는 엄청날 것입니다. 정의는 사라지고 공평은 기대할 수 없으며 불의와 불법은 물론 가진 자와 힘있는 자들만 살게 되는 세상이 되고 맙니다.

※ 망령된 증인이 있다는 것은 정의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앙을 보면  (0) 2024.04.22
지도자를 화나게 하면  (0) 2024.04.20
미련한 자의 특징  (0) 2024.04.18
화목하는 비결  (0) 2024.04.17
더디함과 다스림  (0) 2024.04.16
posted by SUNHANBUJA
:

미련한 자의 특징

잠언 18:2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 말도 안 되는 것을 가지고 말이 된다고 한다거나   하게 되면 좀 미련스럽게 보입니다. 자기 주관이 뚜렷해서 주장하는 것과는 다르게 되지도 않은 것을 떠벌이는 것이 미련한 자의 특징입니다.

   되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데 그 목청은 몹시 큽니다. 차근차근 말을 해도 다 알아듣도록 자기주장을 하는 사람과는 다르게 시끄럽게 떠들고 목청을 높이기 때문에 미련하다는 것입니다.


   미련한 자의 특징은 오늘 잠언의 말씀처럼 총명하고 사리에 밝은 명철을 좋아하거나 기뻐하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주변이나 환경에 관계없이 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행동한다는 겁니다.

※ 남들은 생각하지 않고 고집부리게 되면 미런한 것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도자를 화나게 하면  (0) 2024.04.20
망령된 증인의 폐해  (1) 2024.04.19
화목하는 비결  (0) 2024.04.17
더디함과 다스림  (0) 2024.04.16
여호와의 눈  (0) 2024.04.15
posted by SUNHANBUJA
:

화목하는 비결

잠언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  화목하는 비결은 무엇보다도 다투지 않는 것입니다. 살다 보면 마음이 맞지 않거나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화목은 이럴 때 다투지 않고 조율하거나 합의를 하여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함으로 되는 것입니다.

   화목하는 비결은 욕심을 내지 않아야 합니다. 남이 먹는 떡이 더 맛있어 빼앗아 먹고 싶을 때 싸우기 때문에 화목하지 않은 것입니다. 콩 한조각이라도 나누어 먹을 때 화목한 것 입니다.

  화목하는 비결은 마음이 통할 때입니다. 풍족하고 넉넉하고 다툴 일이 없는데도 마음이 서로가 통하지 않으면 화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없이 살아도 서로를 위하고 배려하는 것이 화목의 비결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치심은 복음으로 화목하는 것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령된 증인의 폐해  (1) 2024.04.19
미련한 자의 특징  (0) 2024.04.18
더디함과 다스림  (0) 2024.04.16
여호와의 눈  (0) 2024.04.15
입의 열매  (0) 2024.04.14
posted by SUNHANBUJA
:

더디 함과 다스림

잠언 16장:32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  인격이 잘 갖추어지고 된 사람은 더디 하고 잘 다스립니다. 그렇지 못한 인간은 가볍거나 무딘 인간이라 하겠습니다. 쉬 다스리지 못하고 급하기에 어리석으며 미련한 것입니다.

   인격이 미성숙한 인간이나 어리석은 사람은 쉽게 흥분을 하고 빠르게 반응을 합니다. 이렇게 반응을 하다 보니 이런 사람을 보게 되면 피곤하고 상종하고픈 마음이 없고 피하고 싶습니다.

   화가 나고 분이 치밀어 오른다 하더라도 더디 내면서 상대를 설득하거나 분쟁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해 평화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인격이 되었기에 노를 더디 내면서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려 평정심을 잃지 않는다는 겁니다.

※  평정심을 가지려면 화를 더디 내고 마음을 잘 다스리면 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련한 자의 특징  (0) 2024.04.18
화목하는 비결  (0) 2024.04.17
여호와의 눈  (0) 2024.04.15
입의 열매  (0) 2024.04.14
게으른 자는 부귀를 누릴수 없다.  (0) 2024.04.12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