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5. 3. 15. 13:23
❤ 다 들어 납니다.
잠언 15:11
스올과 아바돈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사람의 마음이리요
● 사람의 마음을 드러나게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죄를 짓고 나쁜 짓을 들어내는 경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들키지 않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숨기지만 일말의 가책을 받거나 양심이 숨겨진 것을 들어내게 합니다.
꼭꼭 숨기고 싶고 감추려 하는 것이지만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는 안 되는 겁니다. 본문에 스올과 아바돈이 여호와 앞에 숨김없이 다 드러난다고 하는데 스올과 아바돈은 죽은 자들이 모여 있는 곳을 히브리인들이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은 죽은 자들이 가는 것까지 다 알고 계신다는 겁니다.
반면에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들어내고 나팔을 부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뻐서 주체할 수 없거나 자랑하고 싶은 것은 숨길 수 없어서 말로 얼굴에 표정으로 온몸으로 춤을 추며 숨김없이 마음을 들어냅니다.
※여호와께 은밀히 숨겨 봐도 다 드러나게 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망이 주는 것 (0) | 2025.03.13 |
---|---|
말이란 (0) | 2025.03.12 |
이웃에 대한 태도 (0) | 2025.03.11 |
미움과 사랑 (0) | 2025.03.10 |
말을 하는 것을 들으면 (0) | 2025.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