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대한 태도

잠언 11:12
지혜 없는 자는 그의 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하느니라

● 이웃이 있어서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웃끼리 정을 나누고 사랑을 주고받으니 그 이웃으로 인해 더 없는 고마움이 넘치고 사랑을 더없이 나누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이웃을 잘못 만나 사는 게 사는 건지 괴롭게 하는 이웃으로 인해 살 맛이 나지 않습니다. 이웃이 아니라 원수가 되니 눈도 마주치기 싫고 말도 섞는 것 까지도 싫습니다.

이웃에 대한 태도가 정 없고 주는 것 없이 싫은 사람은 멸시하고 무시하여 거만한 인간입니다. 반면 이웃이 허물이 있고 과오가 있더라도 덮어 주고 감싸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 이웃은 사촌도 될 수 있고 원수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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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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