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776건

  1. 2025.07.26 :: 게으른 자의 착각 2
  2. 2025.07.25 :: 거짓으로 선물을! 2
  3. 2025.07.24 :: 유대인의 칠전팔기(七顚八起) 1
  4. 2025.07.23 :: 가난에 대한 잠언
  5. 2025.07.22 :: 아이의 마음을 징계하려면
  6. 2025.07.21 :: 명철과 멍청
  7. 2025.07.18 :: 선물의 의미 1
  8. 2025.07.17 :: 여호와께 미움을 받는 자
  9. 2025.07.15 :: 마음과 입은
  10. 2025.07.14 :: 무엇을 도모하느냐?

게으른 자의 착각

잠언 26:16
게으른 자는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 사람은 자신의 처지에 대해 각자가 착각을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신의 신분이나 지위에 맞게 살아가면 되는데 이에 미치지 못하는데도 마치 그렇게 된 것처럼 착각을 하고 산다는 겁니다.

착각을 하다 보니 자신의 분수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분수를 알지 못하니 건방지며 오만한 삶을 살아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착각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니 불쌍하고 가여운 사람이 됩니다.

게으른 자의 착각이 자신은 게으르지 않고 나름 부지런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게으른 자의 답은 맞는 답만 한다고 여기며 오늘의 잠언 말씀과 같이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다고 착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 착각은 자유지만 본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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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으로 선물을!

잠언 25:14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 선물은 누군가에게 감사가 되고 내 마음의 애정을 표시하기 위해 주는 물건을 말합니다. 그래서 선물을 받는 사람은 물론 주는 사람 모두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목적이나 의미를 담아 선물을 주게 되면 받는 사람이 좋아하기보다는 부담이 됩니다.

선물이 서로에게 긍정적으로 좋게 하는 것이지만 좀 전에 이야기한 것처럼 주는 사람이 선물을 줌으로 인해 선물이 아닌 뇌물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뇌물은 권셔가 있는 사람을 선물을 가장해서 매수하여 사적인 목적을 이용하기 위해 건네기 때문에 선물을 함부로 받으면 안 됩니다.

선물 준다고 해서 잔뜩 기대를 하고 있는데 주지 않고 자랑만 하는 행위에 대해 오늘의 잠언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선물에 대한 설렘과 기대가 있음에도 거짓으로 했다면 비를 기다리는 농부에게 하늘은 잔뜩 구름만 끼고 비를 내리지 않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선물을 준다는 약속은 꼭 지켜야 합니다

※ 약속한 선물은 주지 않고 뇌물만 준비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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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칠전팔기(七顚八起)

잠언 24: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 "칠전팔기"는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난다"는 겁니다. 이는 여러 번 실패하더라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좌절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굳건한 의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실패를 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면 뜻을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도 칠전팔기의 정신이 오늘의 말씀입니다. 유대인에게는 칠전필기가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의인에게만 적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칠전팔기의 의미가 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악한 자가 악한 짓을 시도했는데 이를 실패하거나 실수를 했는데 끈질기게 반복해서 이룬다면 이는 재앙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한 자가 지속적으로 성공하려고 한다고 하지만 악은 성공할 수 없으며 재앙으로 엎드려진다는 것이 유대인의 칠전팔기입니다.

※ 칠전팔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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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대한 잠언

잠언 23:21
술 취하고 음식을 탐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 자기를 즐겨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

● 가난하려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아마도 가난해지려는 사람을 보면 아마도 미쳤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잠언에서 가난해지는 사람은 첫 번째로 삼는 것이 술 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술에 취하면 주사가 있고 온전한 정신이 아니기 때문에 술에 취해 오는 것은 나쁘기에 그런 것입니다.

잠언에서 가난에 대한 말씀은 음식을 탐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적당히 음식을 취해야 하는데 탐하게 되면 본인은 포만감으로 좋을지 모르지만 점점 비만으로 건강을 해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잠자기를 즐기는 사람을 잠언에서는 가난해진다는 겁니다. 잠자기를 즐기는 사람은 게으르게 되고 귀차니즘에 빠져서 몰골이 축하고 심지어 해어진 옷을 입는다는 겁니다.

※ 가난은 술 때문에 가난은 때문에 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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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징계하려면

잠언 22:15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 아이가 말을 안 듣고 말썽을 부리게 되면 부모는 걱정하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합니다. 급한 성격의 부모들은 곧바로 처리해 아이를 잡습니다. 아이는 부모가 징계하는 것에 잠시 말을 들을 수 있으나 마음에 깊은 상처가 남게 됩니다.

반면에 방목하는 부모는 아이가 말썽을 부리고 속을 썩여도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아이가 크고 성장하게 되면 다 해결된다고 여기기 때문에 그대로 놔둡니다. 아이가 버르장이가 심해 속을 섞이기도 하지만 개성이 강한 자가 되기도 합니다.

말썽을 부리고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은 잠언에서는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혀있는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징계의 채찍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해 주며 때로는 훈계를 하는 채찍이 있어야 합니다.

※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부모의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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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철과 멍청

잠언 21:16
명철의 길을 떠난 사람은
사망의 회중에 거하리라

● 명철(明哲)은 사물에 대한 통찰력과 이해를 말하고 있습니다. 명철은 밝을 명(明)과 밝을 철(哲)이 합쳐진 단어로, 이는 사물의 이치를 꿰뚫어 겁니다. 명쳘에서 멍청한 것으로 바뀌는 것은 명철의 길에서 떠나 멍청하게 삶을 사는 것이 잠언의 교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멍청한 것보다는 명철한 것을 원합니다. 하는 짓이나 생각하는 것이 멍청한 사람은 어떤 일에 직면하여 어찌할지 몰라 어리둥절하거나 어리벙벙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명철한 사람이 언제나 명철하지 못합니다. 명철한 사람도 갑작스러운 일이 생기게 되면 놀라거나 당황하여 마음이 불안하게 되고 생각이 멈추게 되어 순간 멍청할 수도 있습니다. 순간 멍청해지는 것도 명철한 사람에게도 있습니다.

※ 멍청하다는 것보다는 명철하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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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의 의미

잠언 18:16
사람의 선물은 그의 길을 넓게 하며
또 존귀한 자 앞으로 그를 인도하느니라

● '선물'은 감사의 표시, 기념, 또는 친교의 의미로 주는 물건입니다. 선물은 물건뿐만 아니라 경험이나 서비스 등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선물은 좋은 의도로 사용되고 있지만 이를 악하고 나쁜 의도로 사용이 되면 '뇌물'이 됩니다.

선물이 좋은 것은 선물을 관계를 더욱 사이를 돈독하게 해 준다는 겁니다. 주고받음으로써 친밀하게 관계가 형성이 되고 선물 받은 사람이 준 사람에게도 바로 하거나 선물을 해야 할 경우 마음을 담아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선물이 좋은 의미가 있기도 하지만 목적을 가지고 선물을 준다면 악영향이 됩니다. 청탁이 담긴 선물이라든지 일이 잘 성사가 되길 바란다거나 의도가 담긴 선물은 선물이 아니라 뇌물이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선물과 뇌물의 차이는 순수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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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미움을 받는 자.

잠언 17:15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을 악하다 하는
이 두 사람은 다 여호와께 미움을 받느니라

● 여호와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죄를 지은 인간들을 바로 심판하셔서 벌을 내리기보다는 회개하고 돌아오길 원하시면서 사랑으로 기다리 시는 분이십니다. 그 사랑이 독생자를 우리를 구원코자 십자가의 고통을 겪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인간이 있다는 것이 오늘의 잠언입니다. 악한 사람이고 못된 인간임에도 이를 선하고 의롭다고 여기는 인간들입니다. 악한 사람들이 악인을 의롭다 여기고 있지만 이런 인간을 미워하십니다.

또 미움을 받는 인간들은 선하고 의로운 사람을 악한 사람을 만들어 괴롭히고 못살게 하는 악한 자들을 여호와께서 미워하십니다. 악한 자들은 자신의 악을 도모하려고 음모를 내세워 선하고 의로운 사람을 괴롭히는 인간을 여호와께서도 미워하십니다.

※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인간은 왜곡하는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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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입은

잠언 15:14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

● 마음과 입은 깊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서로가 통하기 위해 연결되는 선과 줄은 없지만 보이지 않는 무선이 있어서 긴밀히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이 있을 때에만 그 기능을 발휘하고 숨이 멈추면 기능이 멈추고 맙니다.

     마음은 자신이 상황을 입으로 나타나게 해 줍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을 보게 하거나 알려주는 것이 입니다. 마음이 좋으면 입에서도 좋은 말들이 쏟아져 나오며 상한 마음은 입이 잘 움직이지 않아서 상한 마음을 알 수 없게 합니다.

      잠언자의 말씀은 지혜로운 사람이냐 아니면 미련한 사람이냐에 따라서 마음과 입이 다르게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명철하고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한 입이 되지만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의 마음은 멍청한 것을 즐기는 입이 된다고 했습니다.

※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눅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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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모하느냐?

잠언 14:22
악을 도모하는 자는 잘못 가는 것이 아니냐
선을 도모하는 자에게는 인자와 진리가 있으리라

● "도모하다"는 말은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 대책이나 방법을 세우는 것입니다. 이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것도 말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어로는 '하라쉬'라고 하는데 다른 뜻으로는 갈다, 파다, 경작하다는 것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런 도모를 누가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다르다는 겁니다. 악을 이루기 위해 '악을 도모'를 꾀함은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바로 잠언의 가르침대로 분명 잘못 가는 것이며 그 결과는 죄를 짓는 것이며 망하는 겁니다.

    반면에 착하고 선함을 위해 도모를 행하거나 계획한다면 분명 그 결과는 악의 도모와는 다르게 나타난다는 겁니다. 선함을 도모하는 것은 분명 진리와 인자로 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겁니다.

※ 누가 무엇을 "도모"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다르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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