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762건

  1. 2025.07.07 :: 유혹하는 자는....
  2. 2025.07.05 :: 관리를 잘해야
  3. 2025.07.04 :: 이런 길은 다니지 말아야
  4. 2025.07.03 :: 다 가졌으니
  5. 2025.07.02 :: 길 위에서 1
  6. 2025.07.01 :: 나와 우리
  7. 2025.06.28 :: 악한 공직자
  8. 2025.06.26 :: 게으른 자의 괴롬 2
  9. 2025.06.25 :: 참는 것이 힘
  10. 2025.06.21 ::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  유혹하는 자는....

잠언 7:12
어떤 때에는 거리, 어떤 때에는 광장
또 모퉁이마다 서서 사람을 기다리는 자라

● 유혹하는 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유혹하는 자가 유혹하는 대상자가를 찾았으면 자기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유혹을 한다는 것입니다. 기회가 주어진 것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고도로 발달된 유혹하는 자는 아무 때나 장소에 하지 않고 때와 장소를 정해 놓고 유혹을 한다는 것입니다.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려 정신을 차린다 하지만 유혹자가 설정해 놓은 덧에 걸리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자는 누군가 하염없이 기다리는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는 유혹하는 자가 유혹의 대상자를 만나기 위해 기다림의 수고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그립고 보고 싶은 사람이 사기치고 유혹해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인간입니다.

※ 정신 차려도 눈코를 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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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를 잘해야

잠언 5:9
두렵건대 네 존영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네 수한이 잔인한 자에게 빼앗기게 될까 하노라

   관리를 하지 못해 낭패를 당하고 해를 당하게 됩니다. 관리는 지금 해야 함에도 내게 문제가 없다는 것에 마음을 편하게 가지게 되거나 정신 줄을 놓게 되면 얼마 못 가서 하나 둘 무너지게 되고 후에는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관리를 잘하고 있어 안전하다고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외부의 영향을 받게 되어 부실하게 되거나 타인의 압력에 의해 관리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관리를 못한 탓을 내게 돌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돌린다는 겁니다.

    관리를 잘 함으로 내 존재는 물론 영광을 받을 수 있겠지만 잠언의 가르침은 관리의 소홀이 타인에게 넘어간다는 말씀입니다. 심지어 내가 사는 모든 삶이 관리를 못함으로 인해 악한 자에게 빼앗기는 치욕을 당함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 지금의 나는 과거에 관리를 받은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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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길은 다니지 말아야.....

잠언 4:14
사악한 자의 길에 들어가지 말며
악인의 길로 다니지 말지어다

● 운전을 하다 보면 운전할 만한 그런 길이 있습니다. 포장된 도로에 길이 잘 정돈되어 있는 길입니다. 마치 내가 대접을 받는 듯한 길입니다. 갓 포장한 길에 새로 난 도로를 달리는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며 행복해 달리고 싶은 겁니다.

   그런데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을 길이라든지 비포장 도로 내지는 빗길에 운전하려면 신경 쓰이고 애를 먹게 됨으로 이런 길은 가지 않는다거나 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초행길이라면 좋지 않은 길로 인해 힘들게 됩니다.

  인생에도 길이 있습니다. 함정을 만들어 놓고 빠지게 하거나 넘어지게 하는 사악한 자들이 만들어 놓은 길입니다. 악한 자가 만들어 놓은 길을 다니면서 악을 행하거나 당하여 힘들게 다니며 걷지 말아야 합니다.

※ 좋은 길이든 나쁜 길이든 선택하여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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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졌으니.....

잠언 3:16
그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의 왼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 어떤 사람이 다 가져서 모자람이 없이 만족하며 살며 살았다고 할까요? 다 가진 것 같은데 하나가 없다거나 더 가지려고 욕심을 내다가 모든 것을 다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족하지 못하고 모자라는 것을 채우기 위해 사는 것이 죄성이 인간의 마음에 자리 잡고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한다거나 체면을 세우려는 것이 영성이 아니라 죄성이 양손에 다 가졌어도 더 가질 것이 없는지 욕심을 부리는 죄성이 무너지게 하는 겁니다.

오른손에 장수가 있으며 왼손에는 부귀를 잡고 있는데 손 하나가 없어서 더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불만과 불평을 가진 자가 더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 가진 것을 배 아파하고 빼앗아 자기 것을 만드것이 보기는 좋지 않습니다.

※ 더 가지려 욕심내지 말고 있는 것을 가지고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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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위에서

잠언 2:9
그런즉 네가 공의와 정의와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 길 위에서 서 있으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발을 내딛기 전에 목적지를 점검하고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 건지 아니면 가야 되는지 가지 말아야 할지, 아니면 혼자 갈 것인지 아니면 일행이 누군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길 위에 서 있으면 각오를 가지게 됩니다. 마지막 목적지까지 가서 내가 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기대와 설렘이 있는 것은 좋은 것들이 있지만 도착해서 해야 할 것들이 태산이라든지 아니면 해결해야 할 것이 부담스럽다면 가는 내내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길 위에서 서서 있다 보면 깨닫는 것이 많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이 나로 하여금 여유를 가지게 되며, 스쳐 지나는 바람이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한 깨달음과 결단과 각오를 가지게 합니다. 길 위에 서서 흔들리지 말고 도착지까지 걸으십시다. 힘들지만.......

※ 길 위에 선 당신! 좋은 것들로만 채워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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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리

잠언 1:14
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지라도

● 한국인들은 '우리'라는 의식이 강한 민족입니다. 한국인들은 '우리'라는 의식이 정체성으로 표현하며 이것을 통해 끈끈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연결시키는 독특한 문화를 보여주는 표현입니다.

  '우리'라는 정체성에서 개인의 '나'를 찾을 수 없을 만큼 공동체의식이 강한 민족이지만 '우리'속에 '나'를 견고하게 의식하기도 하는 것이 '우리'라는 것입니다. 개인의 '내'가 '우리'속에서도 강한 힘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선한 영향력을 발하는 '우리'라는 공동체는 개인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개인인 '나'도 자부심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악한 집단에서의 '우리'는 결과가 악한 영향을 주기에 '나'라는 존재는 가질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 "우리"는 건강한 "내"가가 모여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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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공직자

잠언 28:15
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으니라

● 국가나 지방 공공단체의 공무를 맡아보는 사람을 공직자라 합니다. 즉 공적인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의미하고 넓게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임직원, 국회의원 등 공적인 직무를 수행하는 모든 사람을 포함합니다.

백성을 위해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섬기며 국가로부터 녹을 받으면 청렴해야 합니다. 그런데 공직자의 본분을 잊고 사리를 채우고 사욕을 부리는 공직자로 인해 부패되고 공직의 기강을 해이하게 하는 악한 공직자가 있습니다.

특히 힘없고 가난한 백성을 공직을 이용해 악한 공직자들을 위해 잠언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굶주린 맹수가 먹이를 쫓아 포효하고 울부짖는 사자와 곰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공직을 이용해 굴림하는 악한 공직자는 사라져야 합니다.

※ 공직자는 사심이 가득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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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의 괴롬

잠언 26:15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 게으른 자가 괴롬이 과연 있을까요? 아마도 게으름이 괴롭게 하기보다는 편하기에 그렇게 사는 것일 겁니다. 괴롬을 안다면 게으름을 피우지 않으며 게으르다는 소리를 듣지 않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으른 자는 괴롬을 모르는 겁니다.

게으른 사람이 만약 괴롬을 느끼고 있다면 그것은 '귀찮음'일 것입니다. 게으름은 귀찮은 것을 느껴서 움직이는 것은 게으르지 않다는 겁니다. 귀찮은 것 까지도 느끼지 않는다거나 싫어하는 게으른 자의 특징입니다.

오늘의 대표적인 게으른 자를 표현한 잠언 말씀입니다. 인간의 삶에 기본적인 생존본능을 귀찮아해 안타까운 것입니다. 조금만 움직이기거나 귀찮다는 것을 버리면 되는데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게으른 겁니다.

※ 귀찮게 여기는 것을 해내는 것이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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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 것이 힘

잠언 25:15
오래 참으면 관원도 설득할 수 있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 힘은 능력입니다. 힘이 있어야 자신을 지키고 얻을 수 있습니다. 힘이 없거나 약하면 있는 것도 빼앗기고 지키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힘을 키우며 관리하여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거나 내가 힘이 있다고 과시하려고 한다는 겁니다.

   진짜 힘 있는 것은 그 힘을 바로 과시하려는 것이 아니라 인내하고 참으며 절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하는 사람을 설득시키며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끝까지 이해하게 하는 것이 능력입니다.

  참지 못해서 화를 내며 혈기를 부려 문제가 되었고 돌이킬 수 없는 후회합니다. 조그만 참고 인내했다면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았거나 화를 당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주님은 참고 인내하는 것을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히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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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잠언 21:17
연락을 좋아하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자는 부하게 되지 못하느니라

● 부자는 처음부터 부자는 아니었습니다. 먹고사는 것에 남다른 고만과 노력은 물론 수고가 들어 있어서 부자가 되었고 누구는 재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거부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잠언에서 부자가 되는 비결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유흥을 즐기지 말라고 합니다. 유흥이라는 것이 피곤하거나 힘들게 될 때 이를 이기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이를 즐기고 유흠을 하지 않고는 삶에 의욕이 없다는 것은 부자였더라도 오래 못 가고 가난하게 된다는 것이 잠언의 말씀입니다.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술과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물론 술과 고기가 무조건 해로운 것이 아니지만 이를 좋아하고 즐기게 되면 몸에 이로움보다는 해로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중독으로 비만으로 해지게 됩니다.

※ 부자는 재물에게만 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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