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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18 :: [좋은책 소개2] 바디바이블

2018년 7월 18일 현재 인타파크도서 종교부문 베스트셀러 4위, 예스24 종교부문 베스트셀러 1위, 교보문고 종교부문 2위를 하고 있는 이창우박사님이 쓴 "바디바이블"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CTS기독교TV [사인사색](2017년4월)과 극동방송 [이창우박사의 바디바이블] (2018년4월)이란 건강프로그램 방송 이후, 이창우 원장(정형외과박사)이 37년 동안 의학에 몸담고 공부하며 인간의 몸을 매일 치료하며 연구 하면서 하나님이 말씀으로 창조하신 인간의 몸이 얼마나 놀랄 만큼 신비한 은혜의 피조물인가를 실감하며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의학묵상집’입니다. 

이창우원장은 몸이란 오래전에 기록된 성경의 말씀과 동일하며 사람의 몸은 성경의 말씀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며 "Body는 Bible 이며 인간은 Homo Biblicus 즉 성경의 말씀으로 이루어진 인간이라고 고백합니다. 


책의 각 챕터에는 정형외과적으로 신체의 각 부분을 창조의 원리로 잘 설명해 주고 말씀과 연결하여 설명하여, 말씀이 어떻게 우리 인간의 몸에 적용 되었는지를  말씀과 비교해서 잘 설명해 줍니다. 

특히 각 챕터의 내용을 함축한 그림으로 인해 책 내용을 더욱 쉽고도 자유롭고 풍성하게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알아두면 약이 되는 지식]이라는 쉽고 재밌는 건강컬럼을 통해 정형외과 부분의 질병파악과 건강유지에 매우 큰 도움을 주는 매우 유용한 정보도 있습니다.

책 본중에서 

[ 잠묵상 ] 중에서
우리의 몸은 하루 24시간 중에서 6시간에서 8시간 정도는 모든 생명 활동이 거의 정지 된 것 같은 ‘무방비 상태’, ‘나의 의도된 행위가 멈춰버린 상태’속에 놓여지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 p.34)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열심! 하나님의 노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진리를 우리 모든 피조물들 안에 선포된 ‘잠’이라는 체계가 우리를 순응하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이 아무리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더라도, 인간은 ‘잠’이라고 하는 그 현상 하나로 이미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열심’의 절대 체계 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p.35) 

[ 척추묵상 ] 중에서
이 척추의 구조를 보게 되면 집을 짓는 구조와 흡사합니다. 척추의 뼈는 벽돌과 같습니다. 그리고 디스크는 벽돌을 이어 붙이는 접착제입니다. 뼈의 구멍 안에는 신경이 연결되어 있는데, 이는 마치 전선과 같습니다. 그리고 뼈와 뼈를 인대가 든든히 붙잡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을 근육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 p.147)

출애굽기 26장을 보면 ‘성막’을 제조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지성소에 법궤를 들이기 위해서 먼저 성소를 만들게 하십니다. 성소를 만드는 구조는 위장과 널판, 덮개, 받침대와 띠, 이렇게 기본적으로 5개로 되어있습니다 . 비록 비유이긴 하지만 제 눈에는 성소의 덮개는 근육의 의미로 보여 지고 널판은 뼈로 보여 집니다. 그리고 휘장은 신경, 띠는 디스크로 보여 집니다.

성막이 집이라고 한다면, 인간의 몸도 집입니다. 성소의 각 마디가 연결이 되어 연합하는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바로 지성소입니다. 지성소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를 모시기 위한 것입니다. 성막이 하나님의 임재를 모시기 위한 건축물 이듯, 인간의 몸 또한 하나님의 집이 되기 위한 건축물입니다. 
(/ p.148)

[무릎묵상 ] 중에서

"무릎을 아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양이 정해져 있으니 아껴서 쓰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무릎의 수명은 정해져 있습니다. 20살 이후부터는 무릎뼈의 칼슘이 빠져 나가고, 무릎의 쿠션 역할을 하는 연골이 닳게 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튼튼한 무릎 만들기에 열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튼튼한 다리가 되어 장수하며 세상곳곳을 여행하며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무릎은 달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운동을 많이 하고, 수술을 해서 20년, 30년 무릎수명을 연장 시킬 수는 있지만, 결국에 무릎은 바닥이 나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하는 숙명과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강한 무릎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약해져 가는 무릎이 축복입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무릎은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이 가시고자 하는 그 곳으로 가는 것이 참된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그 연약해진 무릎을, 그 약함 때문에 하나님을 더 의뢰하게 될 우리의 굽은 무릎을 기뻐하십니다. 
(/ pp.184~185)

[ 발묵상 ] 중에서

왜 머리는 씻기지 않으시고, 발만 씻으라 하시는 걸까요? 저는 그 이유는 머리는 예수님이 되시고, 우리는 발이 되라는 말씀이라고 묵상이 됩니다. 예수님을 머리로 받아들인 사람은 이제 예수님의 발이 되어야 합니다.
(/ p.199)

발은 각각 26개의 뼈로 되어 있고 도합 52개의 뼈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양쪽 38개의 근육과 양쪽 모두 214개의 인대와 수백개의 혈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람의 발은 걸을 때 몸무게의 3배를 버텨냅니다. 뛸 때는 7배의 무게를 견뎌냅니다. 인간의 발이 어느 정도로 능력 있느냐 하면 지구를 세 바퀴 이상 돌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놀라운 발을 우리에게 주셨을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걸으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무작정 걷는 것이 아닙니다. 이토록 최첨단의 발을 선물로 받았다고 한다면, 우리의 발은 그 가치의 진가를 드러내어 걸어야 합니다. 바울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을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라고 합니다. 
(/ p.206)

[ 어깨묵상 ] 중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우리의 어깨에 있는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예수님이 주시는 멍에를 어깨에 메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어깨로 우리를 메셨고, 우리는 예수님의 어깨를 멍에로 메었습니다. 예수님과 우리가 어깨동무가 되었습니다. 
(/ p.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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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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