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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16 :: 이스라엘 첫왕 사울의 사계절
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12. 16. 08:45
사무엘이 많이 늙어 자신의 아들들을 사사로 세워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으나 자기 아버지와 같이 않아서 돈을 탐하여 뇌물을 받고 재판을 공정하게 처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장로들이 사무엘을 찾아가서 아들들의 잘못된 행위를 고하고 다른나라들 처럼 왕을 세워 달라고 요청합니다.

사무엘은 하나님께 기도하니, "백성들이 너에게 한 말을 다 들어주어라" 응답하셨습니다. 그러나 왕을 모시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들에게 경고하라고말씀하십니다.  

사울의봄 - 베냐민사람 유력자 기스는 자기의 아들 사울과 하인에게 잃어버린 나귀들을 찾아 오라 했는데 포기하고 돌아가려 합니다. 그런데 지혜로운 하인의 권유로 사울이 나귀를 찾기 위하여 사무엘을 찾아가 조언을 구합니다. 

그때 사무엘이 그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주자 사울은 자신의 집안이 가장 작은 집안임을 강조하며 겸손함을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시로 사무엘이 만찬을 베풀고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택합니다.

이렇게 사울의 인생 봄은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고 겸손한 성품과 건장한 외모로 이스라엘의 왕으로 사람들이 보기에도 훌륭한 사람으로 등장 합니다.

사울의 여름 - 사울이 라마에서 기름부음을 받고 미스바에서 환호를 받습니다. 그는 겸손함으로 시작하나 마지 못해 통치자가 됩니다. 그리고 암몬사람 나아스의 말도 안되는 조건으로 통곡하는 백성들의 소리를 듣고 성령의 감동으로 강한 분노를 느끼고 길르앗 야베스를 구출함으로 그의 지도력이 입증 됩니다.

이스라엘 성읍이 암몬족속에게 포위되어 있었을 때에도 사울이 군사를 일으키고 이 성읍을 해방시킵니다. 그는 항상 하나님을 섬기도록 사무엘의 권유를 받았습니다. 이 처럼 그의 인생여름은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좋은 지도자로써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사울의 가을 - 그의 인생가을은 풍성한 인생열매로 만족함을 누리지 못하고 겸손이 교만으로 사무엘의 권고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합리적인 핑계로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음으로 몰락의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사울의 몰락

제 1단계 - 사무엘이 오기전에 자신이 대신 제사를 드림으로 믹마스에서 제사장직을 범합니다.  이때에 하나님의 마음이 사울에게서 떠납니다.

제 2단계 - 자신의 아들 요나단을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전쟁에서의 승리의 주역인 아들을 자신의 권위와 명분을 위해 죽이라 하지만 백성과 군사의 만류로 이루지 못합니다. 

제 3단계 - 하나님의 적 아말렉을 살려줍니다. 아각왕은 인질로 사용하려고, 좋은 짐승과 물건들은 하나님께 드리려고 멸하지 않았다는 합리적인 이유를 대지만 그때 나온 유명한 말씀이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더 낫다" 입니다. 하나님이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것을 후회하십니다.

제 4단계 - 악한 신에게 사로 잡힙니다. 다윗이 수금으로 안정을 취하도록 하지만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친 이후에는 질투로 다윗을 죽이려고 군대까지 동원하여 집요하게 다윗을 잡으러 다닙니다.

제 5단계 - 자기 아들 요나단을 저주하고  죽이려고 합니다. 다윗을 도와서 도망가게 한것에 대하여 자신의 아들에게 단창을 던져서 죽이려했습니다. 

제 6단계 - 놉땅에서 하나님의 에봇을 입은 제사장 85명을 다윗을 도와주었다는 핑계로 고발자 도엑을 시켜 죽였습니다. 

사울의 인생가을은 하나님을 떠나서 자신의 고집과 힘으로 해보려는 전형적인 세상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믿음과 신앙이 아닌 권세와 능력과 힘으로 고집과 교만을 앞세우고 점점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드는 인생가을입니다. 중간 중간에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그는 진정한 회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사울의 겨울 - 사울의 인생겨울은 완전히 영적으로 무너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엔돌의 무당을 찾아가서 사무엘을 불러 달라 청합니다. 그 후 블레셋과 길보아산 전투에서 적이 쏜 화살에 맞아서 다 죽게 되자 자신의 호위병에게 죽여달라 하지만 죽이지 못하자 자신이 칼끝을 세우고 엎뜨러져 죽고 요나단을 비롯해서 아들 셋도 함께 그 전투에서 죽었습니다.

사울은 인생 초기의 겸손을 잃어버리고 왕이 되어 자리를 잡으니까 곧 교만해지고 자신을 세운 하나님께도 불순종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대신 자기 맘대로 하였으며 제사를 드림으로 자신의 불순종을 변상하려고도 하였습니다.(삼상 15:21-23) 

그는 행동과 다른 말을 했으며 (15:13) 자백하는 대신 핑계를 대었고(15:15,21) 순종하는 대신 제사를 드렸으며 (15:22). 그는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문책하는데  빨랐으나 자기 자신의 죄를 직면하여 판단하기를 꺼렸습니다. 사울은 가장 좋은 친구를 잃었으며 하나님의 축복을 잃었고, 왕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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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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