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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1 :: How to move on (앞으로 나아가는 법)
- 2018.01.06 :: 명정치가 맹상군을 아시나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이 항상 공평할 거라고 절대 약속하지 않으십니다. 사실상, 오히려 반대라고 알려주십니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상처와 공격에 정착해 버리면, 여러분은 과거에 묶여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쁨과 평화로 계속 전진하기를 원한다면, 여러분은 용서를 선택해야 합니다. 네, 용서는 바로 선택입니다. 용서는 여러분의 상처를 하나님께 넘겨드리고, 하나님께서 변화를 일으키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택하십시오. 용서를, 축복과 승리를 위한 전진을 향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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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상군은 제나라의 장군이자 재상을 지낸 전영(田婴)의 아들로, 성은 전, 이름은 문 입니다. 사마천의 사기 맹상군열전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자 전문이 어머니 대신 물었다. "아버님께서 5월에 태이난 아이를 키우지 말라고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전영이 대답했습니다. "5월에 태어난 아이는 키가 문에 닿을 만큼 자라면 부모에게 해를 입힌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자 전문이 물었습니다. "사람은 그 생명을 하늘로부터 받고 태어나는 것입니까, 아니면 문에서 받고 태어난 것입니까?" 전영이 묵묵히 답이 없자 전문이 다시 물었습니다. "생명을 하늘로부터 받는 것이라면 아버님은 조금도 염려하실 것이 없습니다. 또한 생명을 문으로부터 받는 것이라면 문을 높게 만들면 될 것입니다. 문을 높게 만들면 누구도 그 높이까지 클 수 없을 것입니다."라는 말로 천첩(賤妾)의 아들로 태어난 전문은 날카로운 논리로 아버지의 인정을 받습니다.
그후 전문은 아버지인 전영에게 수하(手下)에 인재가 없음을 지적하고 재물을 쌓기만 할 게 아니라 인재를 모으는데 써야 한다고 간청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맹상군의 식객이 수천 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맹상군은 식객의 귀천에 관계없이 모두 자기와 대등하게 대우했습니다. 맹상군이 손님을 응대하면서 좌담할 때 병풍 뒤에는 기록관 있어서 맹상군이 손님에게 친척의 주소를 물으면 그 대목을 기록하여 두었다가 손님이 가면 그 친척을 방문하여 물품을 보내주었습니다. 이와 같이 맹상군은 손님을 차별 하는 일이 없이 평등하게 잘 대우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만 특별히 잘 대해 주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맹상군에게도 시련의 때가 있었는데 중상모략을 들은 제나라왕이 맹상군을 파면해 버렸습니다. 그러자 그 많던 식객들이 모두 떠나버렸습니다. 그 후 오해가 풀려 제나라 왕은 맹상군을 다시 복지시켰습니다.
공께서는 그런것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어리석어서 선생께서 하시는 말씀을 알지 못하겠습니다.” “살아 있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은 만물의 필연의 결과입니다. 부귀 하면 많은 선비가 모여들고 빈천하면 벗이 적은 것은 일의 당연한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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