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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12 :: 왜 나는 장이 안좋을까? 해결방법은 없을까?
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2. 12. 06:59
사람은 태어날때 각자 다른 육체적인 환경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어떤 이는 아주 건강하게, 어떤 이는 약하게, 심지어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육체적,생리적 메카니즘은 같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음식물을 먹으면 입속에서 잘게 부셔져서 식도를 통해 위장으로 들어가 음식물은 위액을 통해서 녹아지고 소장에서 영양분이 혈액을 통해서 온몸에 전달되고 그외(찌꺼기)는 대장을 통해서 항문으로 가서 배설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인간이라면 누구나 하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위장, 소장, 대장에서의 활동이 원활하지 못하면 각종 질병에 노출이 되고 삶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소화가 잘 안되면 모든병에 노출이 되고 고통속에서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그 소화는 어떤것이 있어야 원활하게 시킬 수 있을까요? 바로 효소입니다. 효소는 우리가 태어날때 기본적으로 가지고 태어나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서 40대 이후에는 급격하게 떨어지거나 태어날때부터 아주 적게 가지고 태어 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가지고 있는 효소의 량이 완전히 소진되면 그때 죽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효소는 보충 할 수는 없는가? 아닙니다 효소는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 들어 있어서 수시로 보충 할 수는 있기 때문에 한가닥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그 효소의 종류와 기능, 그리고 보충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주요 소화 효소의 종류와 기능을 보면

 타액효소 - 아밀라제-침샘-전분과 글리코겐을 탄수화물 소화시작

 위액효소 - 펩신, 리파제-위샘-단백질 속화시작 버터지방의 소화시작

 소장효소 -락티아제-점액세포 _ 우유 및 제품 소화시작/수크라제 점액세포-이당류를 단당류로 변한

 펩티다제 - 펩타이드를 아미노산으로 변환 

 췌장효소 - 아밀라제-췌장-전분과 글리코겐을 이 당류로 변환/리파아제-췌장-지방을 지방산과 리세롤로 변환
 단백질 분해효소 - 췌장단백질 또는 부분적으로 소화된 단백질을 펩타이드로 변환

예로 소장에서 생산되는 락타아제의 양은 보통 출생 직후에 최고에 달하며 그 이후부터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락타아제의 감소가 되면 우유에 있는 락토우스와 여러가지 유제품이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있어 장내내용물의 삼투압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물이 조직에서 장내로 들어옵니다. 역류현상으로 식도및 장에 무리를 줍니다.

효소는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서 생기는 찌꺼기와 불순물을 제거해 주는데 소화 효소가 없으면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대변으로 그대로 배출되고, 췌장, 간장, 위장 등 우리신체의 조직은 스트레스를 받고 기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꼭 소화 효소를 공급시켜 주어야 합니다.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우리 몸에 유익합니다. 우리의 신체는 소화기능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일을 수행하기 위하여 일정 농도의 활동적인 효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꼭 있어야 합니다. 

     

효소제는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서 또는 신체에서 만들어 집니다. 그러나 요즘 음식으로는 효소 공급이 원활히 안되며(끓여먹거나, 살충제, 농약 등) 또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영양 불균형으로 우리 몸에서도 효소를 만들 수 있는 기능들이 점차 저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신체에서 가장 필요한 효소를 천연으로 공급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어야 합니다.

시중에는 많은 종류의 효소제품들이 있겠지만 우리의 신체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을 분해시킬 수 있도록, 그리고 먹은 음식물이 유용한 영양소로 전환될 수 있도록, 또 소화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효소를 공급해주고 곡류에서 유래한 효소로 이루어진 우리 몸의 세포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식품으로부터 얻을 수 있도록 해주는 특화된 제품이 있다면 그것을 선택해서 장을 잘 관리해서 건강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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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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