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만함과 겸손함에 대한 여호와의 태도

잠언 3:34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 우리 주변에 거만하고 있다고 해서 갑질을 하는 자들로 인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갑질하는 자들은 자신이 갑질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다가 국민적 저항이 따를 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거만한 자를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거만함이나 교만을 꺾어 버리시며 하나님의 의가 세워지게 합니다. 심지어 여호와 하나님은 거만함을 비웃으시며 심판하십니다.

    있음에도 갖추었음에도 상대를 인정하고 격을 세워주며 섬김이 겸손이 아닐까 합니다. 자신을 들어 내고 싶어하고 나타내려는 것이 본심일텐데 상대의 자존감을 세워 주는 이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 자기를 세우는 것은 거만이지만 상대를 섬기는 것은 겸손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보  (0) 2019.09.06
마지막임을 느낄 때  (0) 2019.09.05
올무냐! 기쁨이냐!  (0) 2019.08.29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  (0) 2019.08.27
미련한 자의 잠언은?  (0) 2019.08.26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