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계와 꾸지람을 가볍게 여기면

잠언 5:12, 14

12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며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고
14 많은 무리들이 모인 중에서 모든 악에 거의 빠지게 되었었노라 하게 될까 하노라

● 누가 자기에게 훈계와 꾸지람을 한다면 좋아 할 자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비록 훈계를 들을만한 짓을 했디거나 꾸지람을 받을 만한 일을 했더라도 자신을 나무라고 한다면 반발심이 생길 겁니다.

   나를 위한 것임에도 그런 소릴를 듣게 되면 분명 기분이 나빠질 것이고 감정이 상하게 되기 때문에 "니나 잘 하세요"고 반발을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훈계와 꾸지람을 가볍게 여기면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안하무인의 사람이 되고 교만하다고 할 것입니다. 나로 인해 주변이 악한 자들이 쌓이게 되어 힘들게 되거나 고생을 하게 됩니다. 훈계와 꾸지람이 나를 만들기 위한 사랑이라 여기고 듣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훈계와 꾸지람은 쓴 약과 같습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혹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0) 2019.12.07
곤경에서 빠져 나오려면  (0) 2019.12.06
지혜의 복  (0) 2019.12.04
장수비결  (0) 2019.12.03
정직한 행실이 받는 복  (0) 2019.12.02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