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0. 2. 6. 13:34
보증을 세웠다면
잠언 6:1,5
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5 "노루가 사냥군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 담보를 대주거나 보증을 세워주는 자는 그 만한 힘이 있거나 능력이 되기 때문일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여력이 있어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해주어 보증을 서는 것입니다.
그러나 담보를 대주는 것, 혹은 보증을 세워주는 것이 자신의 능력을 생각치도 않고 정이나 측은지심에 하다보면 큰 해를 받게 됩니다. 가족이라든지 아니면 친구라서 담보나 보증을 해준다면 돌이킬수 없는 지경에 빠질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에 보증을 선 사람은 스스로 해결해서 자유롭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해결 능력도 없이 보증을 섰다면 이로인해 올무가 되어 벗어날 수 없는 지경에 빠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 영원한 보증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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