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우느냐 허느냐

잠언 14:1

무릇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 어떤 여인이 시집을 왔느냐에 따라서 집안이 세워지고 가문에 영화가 온다고 말을 옛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할 신랑집에서는 좋은 규수를 데리고 올라고 선을 놓는 것을 봅니다.

집안에 여자 하나 잘 못 들어와서 집안이 망하거나 명예를 더럽히고 가문에 욕칠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을 신중하게 하거나 좋은 규수를 얻으려 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에서도 집을 세우고 허는 것은 여인에게 달렸다고 합니다. 유대사회에서 신앙의 중심이 모계중심이기 때문에 믿음의 명문가정은 지혜로운 여인을 통해 세워지고 미련하고 세상적으로 사는 여인이 믿음의 명문가정을 허무는 것입니다.

□ 가정을 세우는 것은 가족 구성원이 하는 것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마디 말이냐, 매 백대냐!  (0) 2020.02.17
보물이나 고물이냐  (0) 2020.02.15
은혜롭게 사느냐 험하게 사느냐  (0) 2020.02.13
의리의 유익  (0) 2020.02.11
게으른 사람  (0) 2020.02.10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