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는 복

잠언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살아가는데 있어서 우리는 얼마나 인정하며 살고 있을까요? 아마도 인정하는 삶이라면 더 복되고 행복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기가 생기고 질투로 인해 싸우고 미워하게 된 것입니다.

인정하는 삶은 나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나를 인정하지 않고 세우려 한다면 교만하다는 소리를 들을 겁니다. 그리고 낮은 자존감으로 자신을 비하하여 열등감에 사는 것도 자아에 대한 바른 인정이 아닙니다.

나를 인정하고 상대를 인정하는 삶에는 모든 것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교만한 인간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아만을 세우고 고집을 부리기 때문에 부러지거나 꺽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복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생의 길을 안전하고 평안하게 행복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이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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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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