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0. 4. 14. 06:50
여호와를 경외하니냐 경멸하느냐
잠언 14:2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히 여기느니라
●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말씀으로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를 위한 사랑은 변함이 없으신 영원하신 여호와. 지금도 능력으로 응답하시는 여호와이십니다.
이런 여호와에 대한 인간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위한 사랑과 은혜를 받고 겸손히 그분을 경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소하고 작은 것이지만 여호와께서 사랑하여 날 지켜주심에 대해 찬양합니다. 크고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 주심에 경외하는 이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경멸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무시하고 옆에 없으니 들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지 여호와께 막말이나 욕을 합니다. 이것도 모자라 경멸하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지존자이신 여호와는 경멸의 대상이 아닌 경외의 대상이십니다.
■ 여호와를 경멸하는 것은 교만함을 자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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