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0. 4. 25. 08:19
험담하는 혀
잠언 25:23
북풍이 비를 몰고 오듯 험담하는 혀는 얼굴에 분노를 일으킨다.
● 험담하는 혀는 화를 불러 옵니다. 상대의 약점이나 흠을 내어 입으로 내보내는 것은 자신에게로 되돌아 옴을 알아야 합니다. 상대가 듣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가운데 험담하고 흉을 보는 것이 문제가 없을 것 같으나 나중에 부메랑이 되어 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입으로 험담하고 발설하며 쾌락을 느끼는 것은 바른 쾌락이 아닙니다. 이상하게도 남이야기를 하게되면 흥분이 되고 없는 것도 말을 하며 흠집내는 것에 주저하지 않고 막말을 아며 악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오늘의 잠언의 말씀은 보면 남을 흠집을 내고 험담을 하는 것이 북퐁에 비를 몰고 오는 것이라 했습니다. 비를 통한 피해는 엄청나 수해를 입는 재앙을 만나듯 흠담을 하는 자들은 후에 재앙과 같은 결과를 가지게 됩니다.
■ 험담보다는 칭찬과 격려가 당신의 입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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