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잠언 3: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 자아를 인식하는 연령에는 많이 부딪치는 일들이 있습니다. 전까지는 어른이나 주변에 도움이나 배려를 받으며 행동한 삶이 나도 할 수 있고 도움이나 배려를 받으려 하지 않는 미운 다섯 살이랍니다.

이 시기를 지나게 되면 사춘기 시기를 맞게 되는데 이 때도 고통이 따르고 성장통의 아픔이 있기 마련입니다. 육체적으로는 성인에 이르지만 생각이나 마음이 성숙하지 않지만 스스로를 해 보려는 강한 의지가 있는 시기입니다.

자기 스스로가 남들보다 앞서고 뛰어난 존재라 과시하려는 이들을 보고 교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똑똑하다거나 지혜롭게 여기는 이들은 신마저 무시하기도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이들은 스스로를 낮추어 겸손하며 선과 악을 알기에 악을 멀리하고 떠나 삽니다. 스스로를 앞세우기 보다는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더 복받는 것입니다.

※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도 그 분에게 맡기면 은혜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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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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