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0. 7. 11. 07:24
나는 어떤 삶을 살았습니까?
잠언 11:10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할 때가 있습니다. 상대가 있을때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그 사람이 없을 때 이야기를 합니다. 장점을 말하는 이도 있는가 하면 부정적인 면만 말하는 이도 있습니다.
그 사람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가 없을 때 그 사람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아쉬워 하고 다시 그사람이 있어 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에 있어서 부담이 되거나 문제를 일으켜 늘 편치 않는 인간이 떠나면 앓고 있는 이가 빠진 것처럼 속 시원하게 여기는 인간이 있습니다. 자기 주장이 강해 늘 다툼이 있고 불편해 떠났으면 좋겠는데 막상 떠나니 좋아라 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나로 인해 형통하고 즐거워하고 있는지 아니면 상대하는것조차 부담스럽거나 꺼렸던 사람이였습니까? 나로 인해 모두가 즐겁고 형통했으면 합니다.
■ 주변에 있는 이들에게 형통하거나 즐겁게 한 이들은 의롭게 산 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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