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를 대할 때

잠언 21:15
공의를 행하는 것이 의인에게는 즐거움이요 죄인에게는 패망이니라

● 공의가 바로 세워지거나 행하기를 사람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힘있고 권력이 있다고 해서 공의로운 것이 아니며 힘없다고 해서 공의를 하지 못한다는 것은 공의롭지 못한 것입니다.

공의를 행하거나 공의로운 것을 경험하면 살맛 납니다. 자신의 자리를 이용하여 공의롭지 못한다거나 사리사욕에 공의를 사용하게 된다면 이는 잘 될 것 같지만 망하게 되며 수치스러운 것이 됩니다.

반면에 정직하고 의로운 이들에게는 공의가 이룸에 대해 기뻐하고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억울함이나 공평치 못한 것으로 공의가 상실되는 것이 아니라 공의가 바로 세움에 즐거움을 가지고 이루려 힘을 쓰는 것이 의인이 아닐까 합니다.

※ 공의가 물처럼 흘러가게 하는 것이 우리의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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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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