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지 맙시다.

잠언 26:18
횃불을 던지며 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나니

● 미쳐야 하는 것과 미쳐서는 안된다는 것이 있다면 어느 것이 맞는 것이겠습니까? 둘다 우리가 삶에 적용되는 말이기 때문에 이 '미치다'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미친다'로 사용하는 의미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미치다'의 의미로는 장소를 말할 때 입니다. 일정한 곳에 닿거나 이를 때를 이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정신적인 것으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미칠 광(狂)으로 표현 되는 것인데 오늘의 잠언 말씀처럼 정신이 미친 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횃불을 던져 방화를 내고 살을 쏘아 사람을 죽이는 것을 '미쳤다'고 합니다.

이 미친 부정적인 말 때문에 얼마나 많은 불안이 야기되고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미치지 말아야 합니다.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미쳐서 날 뛰지 말고 평안을 주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미치지 맙시다.

※ 미치지 않고서는 전문적인 활동을 논할 수 없는 '미침'의 긍정적인 면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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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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