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녀의 입술

잠언 5:3, 6
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6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치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 음탕한 마음이나 생각을 가지고 사는 음녀는 눈에 혹할 외모를 꾸미고 그럴듯한 말로 꿀을 떨어뜨리는 말로 뭇 남자들을 홀리려 합니다.

    한 순간 쾌락을 즐기려 치장하고 욕정을 불사르려 늘 음녀의 입술은 나불거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넘어가는 것은 달콤함과 느끼한 버터처럼 남정네의 가슴을 흐르니 하룻밤 만리장성을 만들었으나 허사가 됩니다.

   그렇게 유혹하고 욕정의 쾌락을 채웠지만 음녀의 삶은 평탄하지 못하고  헤매며 사는 것입니다. 하루살이의 삶임에도 음녀들은 깨닫지 못하고 순간의 쾌락에 빠져 늪에서 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 육체의 쾌락에 빠지게 되면 영의 삶이 있음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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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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