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은 하나님의 것

잠언 16:11
공평한 간청과 명칭은 여호와의 것이요 주머니 속의 추돌들도 다 그의 지으신 것이니라

●  저울의 명칭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성경에서 언급한 것은 간청과 명칭이 있습니다. 이렇게 저울을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영어의 Scale과 Balance가 그것들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저울은 모두 밸런싱 기능을 가진 것들인데, 쉽게 말하자면 긴 막대기 중앙에 끈을 매고 양쪽의 밸런스를 맞추는 원리입니다.

   저울의 기능은 공평해야 합니다. 저울이 고물줄처럼 늘어놨다 줄어든 다면 누가 그 저울을 믿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울은 공평해야 순기능이라 할 것입니다.

  사람은 이익을 위해 저울의 눈금이나 추를 다르게 만들지만 하나님은 공평합니다. 어느 특정인을 사랑한다든지 아니면 어느 누구를 미워하여 벌을 내리게 된다면 공평하다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의 말씀이 은혜가 됩니다.

※  이익은 저울을 고무줄이 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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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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