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1. 9. 16. 06:32
공평은 하나님의 것
잠언 16:11
공평한 간청과 명칭은 여호와의 것이요 주머니 속의 추돌들도 다 그의 지으신 것이니라
● 저울의 명칭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성경에서 언급한 것은 간청과 명칭이 있습니다. 이렇게 저울을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영어의 Scale과 Balance가 그것들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저울은 모두 밸런싱 기능을 가진 것들인데, 쉽게 말하자면 긴 막대기 중앙에 끈을 매고 양쪽의 밸런스를 맞추는 원리입니다.
저울의 기능은 공평해야 합니다. 저울이 고물줄처럼 늘어놨다 줄어든 다면 누가 그 저울을 믿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울은 공평해야 순기능이라 할 것입니다.
사람은 이익을 위해 저울의 눈금이나 추를 다르게 만들지만 하나님은 공평합니다. 어느 특정인을 사랑한다든지 아니면 어느 누구를 미워하여 벌을 내리게 된다면 공평하다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의 말씀이 은혜가 됩니다.
※ 이익은 저울을 고무줄이 되게 합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물의 능력 (0) | 2021.09.18 |
---|---|
지식과 명철이 있는 자 (0) | 2021.09.17 |
그래서 의논해야 합니다 (0) | 2021.09.15 |
악을 떠나는 자와 믿는 자 (0) | 2021.09.14 |
마음이 풍족한 사람 (0) | 2021.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