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과 겸손

잠언 29:2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 토스카니니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신을 뽐내는 것이 자만이요 오만은 남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이요 교만은 남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남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높은 곳에 있으니 거드름을 피우고 잘난 체하다가 자신이 남들의 시선에 사라지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내 눈에 다른 사람의 모습이 들어와 섬기고 배려하는 것이 겸손이 아닐까 합니다. 겸손은 남을 나보다 높이게 되고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만한 인간은 그 결과가 낮아진다는 겁니다. 교만한 자가 눈에 들어오면 외면하고 상종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겸손한 자는 더 가까이 하면서 존경하게 됩니다.

※ 내 눈이 시람을 보며 섬기며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소서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놔 두세요  (0) 2021.10.01
충격  (0) 2021.09.30
남을 돕는다는 것은  (0) 2021.09.28
자화자찬  (1) 2021.09.27
오늘도 좋은 기별이 있기를  (0) 2021.09.25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