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4. 3. 22. 07:43
함께 살아야 합니다.
잠언 22장:2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함께 살거니와 그 모두를 지으신 이는 여호와 시니라
●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끼리끼리 산다거나 혈연, 학연, 지연들끼리 사는 것은 더불어 살아가는데 때로는 힘들게 합니다. 끼리 외에는 같이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더불어 함께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소외된 사람들이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들이 사는 지역에서 살기를 거부하며 외면하는 자들을 보면 마음이 씁쓸합니다. 우성인자만이 자신들과 함께 하며 열성인자들을 개무시하여 팍팍한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사는 것이 좋은 세상입니다. 편 가르기 하며 진영논리로 차별하여 적대시하는 세상은 불행합니다. 가난한 사람과 부유한 사람들이 서로 돕고 사회적인 약자들도 같이 사는 것은 하나님이 바라는 세상입니다.
※ 함께 하며 더불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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