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4. 9. 17. 12:50
다음세대에 대해
잠언 17:6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 부모들은 자식에 대해 기대가 큽니다. 부모가 이루지 못한 꿈을 자녀들이 이루거나 성공해 주기를 바람에 기대하고 양육합니다. 자녀들이 순순히 따라 해 주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자녀에 대한 사랑이 내리 사랑이라고 합니다. 부모들은 자식을 키우는데 온 신경을 쓰느라고 사랑스럽거나 예쁘지 않았는데 조부모가 되면 손주와 손녀에 다한 사랑은 자식 키울 때 보다 더 커 손자가 면류관처럼 귀한 것이라고 합니다.
자식이 잘되어 유명해지게 되면 자식 덕을 봅니다. 자녀가 부모보다 더 잘 됨이 부모의 뿔이 높게되어 자랑이 됩니다. 이런 자녀들은 부모를 존경하고 따르기 때문에 자식의 영광이 부모입니다.
※ 내 새끼가 사랑스럽다면 남의 자녀도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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