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4. 12. 18. 10:21
자기 일도 성실히
잠언 18:9
자기의 일을 게을리하는 자는
패가 하는 자의 형제니라
● 성실하게 사는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성실함을 인정해 주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 기대가 한 발자국을 내딛고 남보다 앞서 나가게 합니다. 성실함이 때로는 괴롭고 힘이 들지만 이 성실함이 실망시키지 않는다고 여기고 있기 때문에 견디고 나가게 됩니다.
성실함이 몸이 배어 있거나 인정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기억되어 함께 하고 싶어하며 무슨 일이든 맡기고 신뢰를 얻게 됩니다. 믿고 맡기는 1순위가 성실하게 사는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남들이나 일하는 것에 대하여 성실하지만 자기이나 자신의 일에 대하여 성실한 것이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일이니까 대충 한다거나 미루고 아예 게으르게 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일에 성실해야 타인의 일도 성실하게 행하는 겁니다.
※ 남들이 볼 때도 성실히 그리고 내 자신에도 성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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