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20:24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 사람만이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행하며  계획한 것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일과는 물론 내일까지도 아니 백년대계를 세우기도 합니다. 성공을 위함이나 목표가 세워 이루어가는 것도 계획을 할 줄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자신의 인생에 대해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게 우리가 아닌가 합니다. 멀쩡했는데 조금후에 대형사고가 난다거나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합니다. 사기를 당하고 사고가 나거나 불행이 오는 것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좋은 것도 예측하지 못해 결과가 나올 때까지 깜깜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획이나 앞을 보고 걸을 수 있을 것 같은게 우리들이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지 않으면 한치 앞을 보지 못하고 계획한 것도 무용지물이 되는 것입니다.

□ 자신의 가는 길을 다 아는 자는 교만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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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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