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9. 4. 3. 08:33
💒 징계는 벌이 아니라 사랑

잠언 3:12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 징계나 훈계를 받는다는 것은 그리 좋은 일이 아닙니다. 나에 대해서 혹은 그릇된 행동에 대해 지적이나 하고 타이른다면 좋아 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냥 놔두거나 내버린다는 것은 이 또한 옳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징계나 훈계가 부정적인 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징계나 훈계를 통해 버릇이 고쳐졌다거나 나쁜 습관이 변한다거나 실수와 실패를 줄여 삶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징계나 훈계를 하는 자들은 악의를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하고 관심이 있기 때문에 합니다. 잘못되고 그릇된 자를 불러서 혼내 주는 것인데 여기에는 사랑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징계는 '불러서 마음이나 행동을 고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는 분명 그를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이지 그렇지 않는다면 무관심하고 내버려 둘 것입니다. 사랑이 있고 관심이 있기에 징계를 하는 것입니다.

■ 징계나 훈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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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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