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적절한 사이

잠언 6:29
남의 아내와 통간하는 자도 이와 같을 것이라 무릇 그를 만지기만 하는 자도 죄 없게 되지 아니하리라

●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 것은 무엇보다도 값진 것입니다. 검은 머리가 팟뿌리가 되도록 해로 하면서 잉꼬처럼 원앙새처럼 부부가 사는 것은 축복입니다.

  살다보면 배우자의 부족이나 연약함이 있지만 채워주고 배려를 통해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행복한 가정과 부부는 관계가 잘 맺어지고 소통이 잘되어 형통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나의 반려자가 배우자로 족하고 감사하며 사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이들은 분명 악한 것입니다. 반려자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자들과 적절치 못한 관계를 맺어 즐기는 것은 짐승과 같은 삶이 되고 죄를 범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잠언은 만지기만 해도 죄를 짓는다 경고하고 있습니다.

■ 반려자에 대한 소통은 행복으로 가는 형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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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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