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별하는 것도 잘 해야 합니다.

잠언 26:6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이라 해를 받느니라

○ 바쁘고 시간이 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것이 있어서 사람을 세운다면 어떤 이들을 세워야 할까요? 내 뜻을 알고 상대방이 이해하게 할만큼 믿음이 있거나 신뢰할 분을 보내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전달하는 과정에서 상대가 잘 못 받아 들이게 되면 관계가 틀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전달하는 사람을 잘 정해야 합니다. 나를 대신하거나 대표로 하는 일이기에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오늘의 잠언에서는 미련한 자를 택해서 기별하는 것은 자기 발을 베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전하는 자의 의도를 미련한 자는 잘 파악하지 못하고 미련하게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전하는데 엉뚱한 말을 한다거나 자기의 생각을 전하기 때문에 전달을 부탁한 것이 소용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을 건지게 하는 복음의 전달자는 미련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나의 생명과 영혼을 구원해 주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온전히 전하도록 성령의 도움을 청하여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 기별하는 자는 지혜롭고 명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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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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