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8. 10. 19. 21:46
[레위기 19:11] 너희는 도둑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

어느 주일 날, 목사님이 예배가 끝날 무렵 성도들에게 다음 주 예배에 대해서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자... 여러분 다음주에는 거짓말하는 죄에 대해 설교할 예정입니다. 그러니 마가복음 17장을 미리 읽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주가 되어 목사님은 설교를 시작하기 전 성도들을 보며 물었습니다.

"자, 여러분들 중 마가복음 17장을 읽어 오신 분은 손을 들어주시겠습니까?"

그러자 거의 모든 성도들이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그것을 본 목사님은 얼굴에 씁쓸한 미소를 띄우시더니 다시 성도들을 향해 말했습니다.

"여러분, 마가복음은 16장까지밖엔 없습니다. 그럼 이제 거짓말하는 죄에 대한 설교를 시작해 볼까요?"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댓글을 달아 주세요

고음
거짓말을 할 때는 사람의 음성이 갑자기 높아 진다.

거짓말쟁이의 리듬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부가의문문으로 문장을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부가의문문 부분에서는 목소리가 한층 높아진다. "진짜야 내가 정말 XYZ 회사 사람이랑 점심을 먹었다니까 항상 경쟁 상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법이니까 그렇지 않아?"


의미 없는 말, 헛기침
"어", "음" 등의 의미 없는 말과 헛기침 등에 유의하라. 사람이 많이 불안할 때는 성대가 긴장되면서 가늘어진다. 그래서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이다.


짧아진 대답
거짓말을 시작한 상대는 빨리 끝내고 싶어 한다.

잦은 말실수
시제를 바꾸거나 자기 일을 삼인칭으로 말하거나 상투적인 표현을 반복한다.

포괄적인 표현
항상, 누구든지, 아무도, 같은 표현을 자주 쓴다.

거리를 두는 어법
거짓말쟁이들은 문제가 생겼을 때 가능한 자기를 탓할 빌미를 주지 않으려 한다. 때문에 무의식중에 거리를 두는 표현을 쓰게 된다.

마른 침 삼키기
침을 삼키는 행위는 대부분 스트레스를 받고 감정적으로 불안하거나 당황한 상태면 목구멍 근육이 팽팽하게 당겨져 침을 삼키기가 힘들어지고 자주 목이 메이게 된다.


위증에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네 거짓말을 나는 알지(I Know You Are Lying)의 저자 마크 맥글리쉬는 진술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는 가장 효과적이 방법은 역지사지라고 말한다. 당신이 거짓말쟁이로 의심되는 사람의 처지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같은 상황이라면 당신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자문하라 같은 질문에 당신이라면 어떻게 대답할까? 맥클리쉬는 타인의 말에서 거짓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결국 훌륭한 청취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단어 하나하나가 의미가 있으므로 개별 단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사람이 하는 모든 말은 중요하고 의미심장하다. 얼핏 들으면 사실 같지만 단어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주의를 기울이면 상대의 진의를 파악할 수가 있다.

[출처 : 몸짓의 심리학, 토니야 레이맨 저]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Edit/Del  Reply 보여주는남자

    거진 매일 하루 책한권씩 읽으시는거에요?

    2018.08.01 15:06 신고

조선 효종 때 판서를 지낸 '박서'라는 분의 젊은 시절 이야기입니다.

그는 어렸을 때 어느 처녀와 정혼을 했었는데, 그 처녀가 갑자기 중병을 앓다가 그만 눈이 안보이게 되었다는 소문이 나돌았습니다.

박서의 부모는 그 처녀와의 약혼을 파기하고 다른 규수와 결혼시키려 했습니다.

그러나 박서는 부모님께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병으로 눈이 보이지 않는 것은 천명이지 사람의 죄가 아닙니다. 불쌍한 아내는 데리고 살 수 있지만, 사람으로서 신의가 없으면 이 세상에서 어떻게 고개를 들고 살 수 있겠습니까? 하늘의 뜻이니 그대로 장가를 들겠습니다."


박서의 부친은 안타까웠지만 아들의 말이 기특해서 그대로 날짜를 받아 혼례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신부를 맞고 보니 초롱초롱 빛나는 아름다운 두 눈을 가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알고보니 누군가 그 처녀의 미색을 탐하여 헛소문을 퍼뜨렸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진실인 성경 말씀은 믿지 않고 의심하면서, 인터넷이나 사람들의 입으로 전해지는 헛소문에는 왜그리 쉽게 믿는지 모르겠네요?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태복음 15:18]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 이야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이야기에서 주는 교훈을 사람들은 늘 잊어 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거짓말이 좋지 못한것이라는 교육을 위해 아이들에게 들려주던 양치기 소년의 외침인 "늑대가 나타났다" 이 거짓말이 주는 참 교훈을 다시 상기해 봅니다.
 


거짓말의 가는 참말을 했을 때도 사람들이 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나 거짓말을 하면 믿어주지 않을까요? 

만일 어떤 사람이 아홉 가지 일에 대해서는 진실을 말하고, 한 가지 일에 대해서는 거짓을 말했다면, 사람들은 그 사람의 말을 90%는 신뢰하고 10%만 믿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말을 100% 믿지 않습니다.

사과가 90%는 온전한데 10%만 썩었다 하더라도 그 사과는 썩은 사과로 간주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요?

사리(事理)가 이러한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살아가면서 거짓말을 하고 싶은 욕망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한번 거짓말을 하면 그것을 합리화하기 위해 계속 거짓말을 해야 하므로 거짓말이 확대 재생산 되는 악순환의 고리가 만들어지고, 결국은 자기기만에 빠지고 맙니다.

거짓말은 남도 나를 신뢰하지 않게 하고 나도 나를 신뢰하지 못하는 더큰 악순환을 만들어내는 삶을 파괴시키는 암덩어리와 같은 존재임을 늘 인식해야 할것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