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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1.05 :: 입술의 양면성
입술의 양면성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5:3-4]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어린 유아들에게 달콤한 사탕은 뿌리칠 수 없는 것입니다. 달콤한 맛이 살살 녹아 먹어도 질리지 않은 듯 계속 달콤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면 큰 고통을 겪게 됩니다. 이를 아는 어른들은 어린 유아들에게 달콤함에 길들이지 않으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당장에 편하게 하거나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은 정말이지 좋은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것에 길들여 지고 익숙하게 되면 어렵고 힘든 것은 아에 할 수 없게 됩니다. 물론 처음부터 어렵고 힘든 것을 할 수 없기에 쉬운 것부터 시작을 해서 어려운 것으로 도전을 해야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음녀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꿀처럼 달콤하고 들으면 기분을 좋게 해 줍니다. 왜냐하면 목적이 있기 때문에 부드럽고 기름을 친 것처럼 다 좋게 들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게 되면은 쑥같이 쓴 고통이 따르게 되고 내게 후회가 되어 가슴에 비수를 꽂는 칼이 되는 것입니다.

■ 달콤한 사탕이 내 삶을 고통스럽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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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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