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19. 9. 14. 07:49
가난한 자를 바라 볼 때
잠언 14: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존경하는 자니라
● 사물을 볼 때 마음을 가지는 것을 보고 표현하는 것이 다름니다. 마음이 긍정적인 사람은 같은 것인데도 '아름답다', '멋있어'라고 표현합니다. 반대로 마음이 악한 자는 같은 것을 보고도 욕을 하거나 투덜됩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그렇습니다. 마음이 좋고 넓은 사람은 사람을 대할 때 상대를 편하게 해줍니다. 반면에 마음이 완악한 자는 상대에게 위압감을 주거나 겁을 주어 불편하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대할 때 불쌍히여기고 궁휼히 여기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함부로 대하거나 학대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마음으로 대하는 것은 마음속에 주님이 있는 자는 주를 존경하기에 가난한 이들을 불쌍히 여깁니다. 하지만 마음에 주님이 없는 자는 가난한 자를 그래서 학대하는 것입니다.
■ 마음의 표현은 입과 눈과 얼굴에 있습니다.
잠언 14: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존경하는 자니라
● 사물을 볼 때 마음을 가지는 것을 보고 표현하는 것이 다름니다. 마음이 긍정적인 사람은 같은 것인데도 '아름답다', '멋있어'라고 표현합니다. 반대로 마음이 악한 자는 같은 것을 보고도 욕을 하거나 투덜됩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그렇습니다. 마음이 좋고 넓은 사람은 사람을 대할 때 상대를 편하게 해줍니다. 반면에 마음이 완악한 자는 상대에게 위압감을 주거나 겁을 주어 불편하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대할 때 불쌍히여기고 궁휼히 여기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함부로 대하거나 학대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마음으로 대하는 것은 마음속에 주님이 있는 자는 주를 존경하기에 가난한 이들을 불쌍히 여깁니다. 하지만 마음에 주님이 없는 자는 가난한 자를 그래서 학대하는 것입니다.
■ 마음의 표현은 입과 눈과 얼굴에 있습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하게 하는 것과 끊어지게 하는 것 (0) | 2019.09.19 |
---|---|
자식사랑 (0) | 2019.09.17 |
악한 자들은 오래 머물지 못합니다 (0) | 2019.09.10 |
돌이키는 삶은 어리석다 (0) | 2019.09.09 |
담보 (0) | 2019.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