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19. 9. 17. 08:19
자식사랑
잠언 17:6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는 예쁘다'란 말이 있습니다. 이 동물은 몸에 온통 가시로 되어 있어서 함부로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자기가 낳은 새끼도 가시로 되어 있음에도 새끼사랑이 대단한 것입니다.
요즈음 유행어 가운데 '~바라기'란 말이 있습니다. 상대가 사랑스럽고 그 상대만 바라본다고 해서 생긴 말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손주바라기'입니다. 손주들이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손주밖에 모릅니다.
내가 낳은 자식이나 가족들을 자랑하면 '팔불출'이라고 합니다. 사랑스럽고 예쁘고 귀여움을 표현하는 것인데 우리는 이것을 부정적으로 받아 들여 기를 죽이고 있습니다. 자식들이나 가족들이 잘하거나 재능이 있다면 부모로서 표현하여 기를 살려 인재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 손자는 어르신의 바라기
잠언 17:6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는 예쁘다'란 말이 있습니다. 이 동물은 몸에 온통 가시로 되어 있어서 함부로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자기가 낳은 새끼도 가시로 되어 있음에도 새끼사랑이 대단한 것입니다.
요즈음 유행어 가운데 '~바라기'란 말이 있습니다. 상대가 사랑스럽고 그 상대만 바라본다고 해서 생긴 말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손주바라기'입니다. 손주들이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손주밖에 모릅니다.
내가 낳은 자식이나 가족들을 자랑하면 '팔불출'이라고 합니다. 사랑스럽고 예쁘고 귀여움을 표현하는 것인데 우리는 이것을 부정적으로 받아 들여 기를 죽이고 있습니다. 자식들이나 가족들이 잘하거나 재능이 있다면 부모로서 표현하여 기를 살려 인재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 손자는 어르신의 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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