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술

잠언 23:35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 술에 대한 사람들의 이미지는 크게 두 가지 있다 입니다. 술에 대한 예찬을 하는 긍정적인 사람들인데 이들에게는 세상에서 술이 없는 세상은 생각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술에 대한 예찬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이미지는 술이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술이 없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술에 대한 이미지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서 그런가 봅니다.

   오늘의 잠언은 술이 우리의 감각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괴롬과 아픔은 견디기 힘든 고통이기에 이를 피하려고 아니면 느끼지 않으려고 술에 의존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은 어느정도 효과가 있으나 술에 중독에 빠져 심각한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 한 잔의 술이 중독이 되게 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본분을 지켜야  (0) 2019.09.25
게으름의 결  (0) 2019.09.24
의와 공평  (0) 2019.09.21
후손이 복이 있게 하려면  (0) 2019.09.20
더하게 하는 것과 끊어지게 하는 것  (0) 2019.09.19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