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4:33 - 34

33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34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 몸이 피곤하거나 마음이 늘어지게 되면 쉬려는 것에 맡기려고 합니다. 게으른 사람들은 이런 상황이 되면 '조금만 더'라고 하면서 시간의 여유를 가지려 합니다. '좀 더 자자, 혹은 1분만 더'라고

    부지런한 사람들은 같은 상황에 있지만 마음먹은대로 생각한대로 바로 움직이거나 조금 더 빠르게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인해 부지런함이 몸에 배어 좋은 결실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게으름의 결과는 편안함이나 자기 만족이 잠시 뿐이지 빈곤하게 되고 궁핍하게 됩니다. 잠시만 아니 조금만 더 여유를 부린 게으름이 부지런한 사람보다 덜가지게 되고 있는 것 조차 다 쓸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 게으름과 부지럼의 차이는 '만'에 달려 있다.
게으름은 "조금'만'  더"
부지럼은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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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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