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당한 말

잠언 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 이치에 맞고 합당한 말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 너를 위해 말을 하고 너 좋으라고 말을 한다고 하지만 다 그렇지 않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속셈이 담겨 있을 수 있기에 진실성이 없는것 같아서 말입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을 들으면 답답했던 것들이 해결되거나 결과가 좋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 집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이라 하더라도 내가 알아듣지 못한다면 이 또한 부당한 말이 되기도 합니다.

합당한 말의 유익이 더 크기에 오늘의 잠언에서는 긍정적인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와 같다는 표현이 그만큼 상대를 이해시키는 힘이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합당한 말은 배려와 관심에서 나온 겁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변에 누가 있느냐  (0) 2020.03.28
소리인가 소음인가?  (0) 2020.03.27
강하고 더하게 하는 것  (1) 2020.03.24
재물은 허무한 것  (0) 2020.03.23
무엇이 나은가?  (0) 2020.03.21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