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인가 소음인가?

잠언 27:15

다투는 부녀는 비오는 날에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라

○ 음악이 되고 소통이 되는 것은 아마도 소리입니다. 그리운 소리는 보고픈 이들을 그리며 듣고싶은 것이며 정답고 사랑스런 소리는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일 것입니다.

소리가 귀에 거슬리거나 무슨 소리인지 모르게 들리면 소음이 됩니다. 같은 소리를 내고 있지만 듣는이들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해를 끼치는 것이 소음이 됩니다

정답고 사랑스런 소리가 때로는 소음이 되기도 합니다. 지르는 소리라든지 화가 난 소리는 사랑스런이의 입에서 나온다 하더라도 소음이 됩니다. 소리(음악처럼)가 들려오지만 반복적으로 들리게 되면 이또한 소음이 되기도 합니다.

□ 어떤 마음으로 듣느냐에 따라서 소리도 되고 소음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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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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