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사람

잠언 26:15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와하느니라

○ 답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아마도 게으른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일을 한다거나 맡기려 해도 천성이 게을러서 답답하기 때문에 맡기지 않게 됩니다.

게으름이 오늘의 잠언에서는 정도가 심합니다. 본능적이고 기본적인 삶인데도 게으름으로 인해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게으름을 말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으름이 몸에 밴 인간들을 부지런하고 빠른 행동을 하게 하려는 것은 기적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생각이나 마음이 나태하고 게으르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 게으름은 나랏님도 부리지 못합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0) 2020.06.29
지킨다는 것  (0) 2020.06.27
마음을 시원케 해 주는 사람  (0) 2020.06.25
승리를 위해  (0) 2020.06.24
위선에 넘어가지 맙시다  (0) 2020.06.23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