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잠언 29:13
가난한 자와 포학한 자가 섞여 살거니와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눈에 빛을 주시느니라

◇ 부의 척도가 신분의 차이를 나타내는 현 시대에 더불어 살지 못하겠다는 부를 가진 자의 추태를 봅니다. 짒값이 떨어지고 수준이 낮아진다는 구실로 말입니다.

장애인과 함께 배우는 학교를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통합교육을 받고 있지만 학교밖은 여전히 장애인들을 혐오하고 따로 떨어져 살기를 바라는 있는 자의 추악이 있음을 보게 되는 것이 슬픈 세상입니다.

잠언의 가르침은 가난한 자나 포악한 자나 더불어 사는 것이 하나님의 의도라는 것입니다. 저들에게 꿈과 선을 통해 볼 수 있도록 빛난 눈으로 봄으로 가난이 사라지고 포악이 사라져 더불어 사는 이웃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 더불어 사는 세상은 편견이 사라지고 공정하게 대하여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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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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