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우신 분

잠언 21:12
의로우신 자는 악인의 집을 감찰하시고 악인을 환난에 던지시느니라

■ 세상 참 불공평하다고 하면서 불평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못되고 악한 짓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잘되고 잘나가는 것이 불만이라는 겁니다.

착하고 죄짓지 않으려고 애쓰고 노력을 하지만 한것만큼 댓가가 나오고 잘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땀을 흘렸지만 늘 허무함이 가득채우는 선한 사람의 애로를 누가 알아 주겠습니까?

하지만 세상은 공평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의로우신 분은 악인의 집을 감찰하셔서 그 댓가를 치르게 합니다. 잘나가고 형통한 것 같지만 환난과 고통이 저들 앞에 놓여 죄값을 받게 하니까요.

● 의로우신 분의 감찰하시는 눈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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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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