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자는

잠언 22:13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

※ 게으른 자의 특징은 행동에 게으름도 있지만 또 다른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행동이 게으름을 모면하기 위해 말이 참 많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게으름을 합리화시키려 말이 많습니다

자신의 게으름을 위한 이유는 분명하게 있으며 늘 변명을 일삼아 합리화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말을 하려 하기 보다는 먼저 움직이고 부지런하면 게으르다고 말을 듣지 않은 것인데 말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보면 자신의 게으름을 합리화시키고 있습니다. 밖에 사자가 있기 때문에 내가 나가면 사자에게 물려 찢겨 죽으니 그것이 무서워 나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자를 죽여 마음껏 살아야 하는데 이 핑게 저 핑게를 대며 게으림을 피우는 것입니다.

■ 핑게대는 말을 하기 전에 움직이는 것이 게으름을 이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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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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