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누리지 못하는 자

잠언 24:7
지혜는 너무 높아서 미련한 자의 미치지 못할 것이므로 그는 성문에서 입을 열지 못하느니라

□ 누구에게나 갖을 수 있는 것이 지혜입니다. 많이 있다든지 적다고 하더라도 나름 각자마다 지혜가 있습니다. 지혜가 부족하다고 여기니 더 얻으려고 수고와 노력을 합니다. 지혜를 통한 누림이 많기 때문입니다.

지혜가 삶의 경험이나 가르침을 통해 얻어 가지게 됩니다. 지혜가 필요로 할 때 이를 잘 활용해 삶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고난을 극복하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지혜만이 누리어 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혜를 누리지 못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오늘의 잠언처럼 미련한 자들입니다. 미련한 자는 지혜가 무엇인지 모를 뿐만 아니라 상관이 없기 때문에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들이 지혜가 없거나 부족하기에 어리석거나 미련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 지혜는 누려야 가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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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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