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비쳐줍시다.

잠언 27:19
물에 비취이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취느니라

●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고 누군가 옆에 사람이 있어야만 합니다. 부부가 되었든 친구가 되었든 아니면 누군가의 보살핌이 살맛나게 하고 행복해 합니다.

사랑을 하고 마음이 맞으면 서로를 위해 배려와 섬김으로 서로를 비쳐줍니다. 때로는 상대나 내자신이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서로를 위해 감싸주며 사랑을 합니다.

그러나 미움이나 증오가 마음에 자리잡고 있으면 나는 잘 포장을 해서 보이게 하지만 상대는 비추어 보며 모가 난 부분이라든지 단점이나 허물을 지적하며 상처를 나게 합니다. 이는 서로 비쳐주기 보다는 할퀴고 약점을 잡으려고만 하니 미울 때는 주님을 바라보고 용서와 사랑의 빛을 비추게 도와 달라고 합시다.

※ 서로를 비쳐 주는 것은 섬기려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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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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