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중

잠언 7:19
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 우리 속담에 '든 자리보다 나간자리가 더 크다'란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이 공동체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공동체로부터 부재중이라면 공동체에 사랑을 많이 받는 이라면 그 자리는 더 커보이게 됩니다. 부재중이 더 아쉽거나 안타까운 것은 그 사람이 공동체에 필요로 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부재중에 있는 사람으로 인해 억압을 받았거나 힘들벘던 자들은 오히려 자유로움이 큰 자들도 있습니다. 평소 함께 있으면서 고통을 당했기 때문에 부재중을 원했는지 모릅니다.

※ 공동체에서 필요한 사람은 부재중이면 알 수 있습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노를 어떻게  (0) 2020.09.13
내 입에서 나오는 말  (0) 2020.09.08
기울이고 두며  (0) 2020.09.02
가족들의 사랑  (0) 2020.08.31
훈계와 방종  (0) 2020.08.29
posted by SUNHANBUJA
: